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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27 TPI 코드 기준 스테로이드 약제 보험 산정 핵심 사항

vpsxk 2025. 11. 3.

엉덩이 근막통증증후군(MPS)은 근육 내 고질적인 통증 유발점(Trigger Point)으로 발생하며, 이를 직접 비활성화하는 TPI(근막동통유발점 주사자극치료)는 핵심 치료법입니다. 환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이 '엉덩이 근막통증 주사'가 국민건강보험의 급여 대상인지, 그리고 실손보험 적용 여부입니다. TPI는 특정 진단 및 치료 기준 하에 건강보험 급여로 인정되므로, 그 적용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127 TPI 코드 기준 스테로이드..

국민건강보험 '사127 TPI' 코드 및 엉덩이 근막통증 급여 기준 심층 분석

엉덩이 부위에 발생하는 근막동통 주사치료는 국민건강보험상 ‘사127 근막동통유발점 주사자극치료(TPI)’라는 행위 코드를 통해 급여가 인정됩니다. 이 치료는 근육 내에 존재하는 통증 유발점(Trigger Point)을 비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며, 단순 근육통이 아닌 ‘근막동통증후군(Myofascial Pain Syndrome, MPS)’으로 진단된 경우에만 적용이 가능합니다.

TPI의 급여 인정 핵심은 진료 의사의 숙련된 촉지(palpation)를 통해 통증 유발점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주사하는 데 있으며, 엉덩이 통증의 경우 중둔근, 소둔근 등 특정 근육의 유발점 활성화 여부가 중요합니다.

잠깐, 독자님의 엉덩이 통증은 단순 근육통인가요, 아니면 만성적인 근막동통증후군(MPS) 진단을 받으셨나요? 진단명 확인이 보험 적용의 첫걸음입니다.

TPI 시 사용되는 약제 산정 기준 및 횟수 제한 원칙

주사 시 사용되는 약제 및 치료 횟수에 대한 건강보험 기준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구분됩니다:

  • 기본 약제 산정: 국소마취제(리도카인 등)나 생리식염수의 약가는 TPI 행위 수가에 포함되므로 별도로 산정할 수 없습니다.
  • 선택적 약제 산정: 염증 반응이 심해 부득이하게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 한하여, 약제 및 치료재료 결정기준에 따라 그 약가에 대한 별도 산정이 가능합니다.

총 치료 기간 및 횟수 제한

건강보험은 오남용 방지를 위해 횟수를 엄격히 제한합니다. 통상 초기 치료는 3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총 7회까지 급여가 인정되며, 7회를 초과할 시에는 진료의사의 소견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특정 상병에 대한 TPI는 총 15회를 초과하여 산정할 수 없으며, 이를 초과하는 시술은 전액 비급여로 전환됩니다.

TPI와 외래 물리치료 병행 시 본인부담금 전환 기준

엉덩이 근막통증 주사처럼 특정 부위에 TPI를 시행할 경우, 외래 물리치료를 병행할 때 환자 본인부담금의 급격한 전환 기준을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수가 기준에 따라 치료 항목별 급여 인정 여부가 엄격하게 구분되며, 이 기준을 벗어날 경우 환자는 예상치 못한 100% 비급여 비용을 전액 부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TPI와 물리치료 동시 시행에 따른 급여/비급여 구분

  1. TPI 수가에 이미 포함된 항목:

    사101 표층열치료(핫팩 등) 및 사106 단순운동치료는 TPI 치료의 필수적인 과정으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이들은 TPI 수가에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산정할 수 없습니다.

  2. 중복 진료로 인한 환자 전액 부담 항목:

    사104 경피적 전기신경자극치료(TENS), 사102 심층열치료(초음파) 등 주된 치료인 TPI와 동일 목적으로 병행하는 경우, 이는 중복 진료로 처리됩니다. 이 경우 TPI만 요양급여가 적용되며, 나머지 물리치료는 환자가 전액 본인 부담(100% 비급여)해야 합니다. 즉, 외래 진료에서 주사를 맞으며 해당 물리치료를 함께 받는 것은 사실상 비급여로 전환됩니다.

치료 계획 수립 시 의료비 예측의 중요성

특히 만성적인 둔부(엉덩이) 통증에 대한 주사 치료를 고려하실 때는 총 진료 횟수와 주사 외 병행 치료에 대한 비용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TPI의 급여 인정 횟수 기준 초과 및 물리치료 중복 산정 문제는 의료비 지출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본인부담금 예측 상담을 거치시길 바랍니다. 이제 이 급여와 비급여 항목들이 실손보험에서는 어떻게 보상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실손의료보험 적용 여부 및 엉덩이 근막통증 주사 보상 기준

실손의료보험(실비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의 급여 항목 중 본인부담금비급여 항목의 일부를 보장합니다. 특히, 엉덩이 근육(대둔근, 중둔근 등)의 근막통증증후군 치료를 위해 시행된 TPI(유발점 주사)가 건강보험 급여 기준(사127)을 충족할 경우, 발생한 본인부담금에 대해서는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핵심은 통증 유발점에 대한 명확한 진단 및 횟수 제한 준수 여부입니다.

엉덩이 통증에 대한 비급여 주사 치료와 보상 한도 구분

건강보험 기준(연 15회 초과 등)을 벗어나 비급여로 처리된 TPI의 경우에도 실손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이때 보험사 약관에 따라 ‘비급여 주사료’ 항목으로 보상받게 됩니다. 하지만 엉덩이 깊은 곳의 만성 통증(예: 이상근 증후군)에 자주 사용되는 프롤로 주사(증식 치료)신경 차단술 등은 일반 TPI와 별도로 비급여 특화 항목으로 분류되어 보상 한도와 횟수가 엄격히 제한될 수 있습니다.

엉덩이 통증 주사, 실손 청구 전 확인 핵심 3가지

  • 치료의 정당성: 단순 피로 회복이 아닌, 명확한 근막통증증후군 진단(질병코드) 확보.
  • 시술 주체: TPI 시술을 의사(한의사 제외)가 직접 시행했는지 여부.
  • 약관 내용: 비급여 주사료 보상 한도(횟수 및 금액)와 실손보험 청구 절차 숙지.

실손보험 청구를 위한 필수 확인 사항 및 절차

보험 적용 여부와 보상 한도는 가입하신 실손보험 상품에 따라 상이하며, 특히 엉덩이 통증 치료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등 비급여 특약 항목과 동시 시행되는 경우가 많아 보상 기준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술 전에 반드시 보험사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궁금한 청구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TPI 치료 효과와 경제성을 위한 사전 점검 리스트

엉덩이 근막통증에 대한 TPI 주사 치료는 적절한 진단과 치료계획 하에 국민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의 효과뿐 아니라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 3대 핵심 기준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보험 보장 최대화를 위한 3대 핵심 원칙

치료 전에 아래 세 가지 원칙을 반드시 점검하여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막고 보장을 최대화하시길 바랍니다.

  1. 의사로부터 근막통증증후군(MPS) 진단 확정 여부 및 금년도 급여 잔여 횟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2. 병행하는 도수·물리치료가 외래 진료 시 본인 전액 부담 항목으로 전환되는지 사전에 점검해야 합니다.
  3. 실손보험사에 문의하여 비급여 주사(프롤로, 신경차단술)의 보상 한도와 횟수를 명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실손보험의 보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험사에 보상 기준을 정확히 문의하고, 청구를 위해 진료기록 및 세부내역서를 빠짐없이 준비하여 경제적인 치료 계획을 완성해야 합니다.

엉덩이 근막통증 유발점 주사(TPI) 및 보험 적용 관련 자주 묻는 궁금증

Q1. 엉덩이 근막통증 주사(TPI) 시 사용되는 약제(스테로이드 포함)의 보험 적용 기준은 무엇인가요?
A. TPI 주사 행위 자체는 건강보험 급여 항목으로 분류되어 진료비 부담이 낮으나, 실제로 주입되는 약제의 종류에 따라 적용 여부가 복잡하게 달라집니다. 특히 엉덩이 근육 깊숙한 부위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의 약가 산정 기준이 중요합니다.

약제 급여 분류의 핵심 사항

  • 국소마취제 및 생리식염수: 주사 행위료에 포함되어 급여 처리됩니다.
  • 스테로이드 약물: 질환의 경중, 통증 부위(엉덩이) 및 사용 용량 등 '약제 결정기준'에 따라 제한적으로 급여 처리되거나, 전액 비급여로 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엉덩이 통증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시술 전 담당 의사에게 해당 약제의 급여/비급여 여부를 확인하고 진료 기록에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근막통증 주사요법(TPI)의 건강보험 적용 횟수 제한(15회) 기준은 무엇이며, 초과 시 무조건 비급여인가요?
A.

TPI 15회 횟수 제한 고시의 이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고시는 근막통증 유발점 주사요법(TPI)에 대한 급여 혜택 적용을 '통상' 1년 동안 최대 15회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는 환자분들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준 횟수를 명확히 제시한 것입니다.

[중요 사항] 횟수 초과 시의 처리: 해당 횟수(15회)를 초과하여 추가 시술을 받는 경우, 그 시술부터는 건강보험의 급여 적용이 원칙적으로 불가하며, 환자 본인이 치료비 전액을 부담하는 비급여 항목으로 전환됩니다. 이는 불필요한 과잉진료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입니다.

만약 엉덩이 통증이 만성화되어 15회를 초과하는 추가 치료가 불가피한 경우라면, 의학적 소견과 명확한 사유를 바탕으로 예외 적용을 시도하거나, 신경차단술과 같은 다른 급여 치료 옵션을 고려하여 통증 관리를 이어가야 합니다.

Q3. 엉덩이 근막통증 주사(TPI)와 다른 비급여 치료를 동시에 받을 경우, 실손보험 청구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A. 엉덩이 근육 통증 치료는 TPI(급여) 외에도 도수치료, 체외충격파(ESWT), 프롤로 주사 등 다양한 비급여 치료가 병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손보험 청구 시 가장 중요한 점은 급여와 비급여 항목의 분리 처리 기준입니다.
  1. TPI 주사(급여): 기본 실손보험의 외래 진료비 항목에서 보상됩니다.
  2. 도수/충격파/프롤로(비급여): 별도의 비급여 특약(특정 비급여 치료 특약)을 통해서만 보상됩니다.
  3. 동시 수령의 문제: 두 항목을 같은 날 함께 받을 경우, 실손보험사는 비급여 특약의 연간 횟수 제한금액 한도 제한을 엄격하게 적용하며, 외래 공제 금액 또한 합산 기준으로 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엉덩이 통증 관리를 위해 복합 치료를 계획 중이시라면, 치료 전 반드시 가입하신 실손보험사의 약관을 통해 비급여 특약의 보상 한도와 횟수 제한을 명확히 확인하는 절차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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